현재 캐나다사는데 잠깐 한국 나왔는데 (원래 군대가려고 나왔음)
그런데 정말 군대 안 가렵니다.
이러면 또 이러겠죠. 매국노니 뭐니 하면서. 하지만 보십시오, 한국인들 정말 진상 많습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정말 싫고 한국사람들 외국 나가면서 그깟 4000원 밥 먹으면서 온갖 욕설 하는 인간들
보면 과연 제 20대 중에 2년의 세월을 왜 한국에 충성 맹세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제 나이는 full로 찼고 군대가야 한다고 하는데
주변 형들(제대한) 사람들은 이왕이면 군대 안가는게 좋다, 꼭 가야 할 일 아니면 굳이 갈필요는
없다고 하는데 이 말 정말 공감하겠구요,
군대 안가면 부러워서 그러는건지 엄청 욕해대고, 매국한다고 하고
국적을 선택해야 할지,, 아니면 군대를 택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99%이상이 캐나다 국적 선택..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