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를 완전 딱딱하게 써봤습니다 

원래 브러쉬는 색깔이 섞여서 부드러운대신 경계가 모호해지고 섞여서는 안되는부분까지 건드리는 불편한점들이 있었지요 

결과물 자체는 나쁘진 않았지만 

지금처럼 쓴 브러쉬는 평소에 쓰던 기교가 거의 안통합니다 

밝은색 한가지 골라서 살살 터치해도 먹던 명암을 

한겹한겹 쌓거나 직접 색을 골라서 명암을 넣어야하니 힘드네요 

아무래도 다시 예전 브러쉬로 돌아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