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흉복한 짐승이 얼마나 컸나 보려고 오늘은 카메라도 준비해서 갔습니다.
문제는 이놈들이 자라서 기운들이 넘쳐서 어찌나 달라붙는지 정작 사진은 건진게 없네요 ㅠ
그래도.. 한참 귀엽고 뛰어댕길 아이들인지라 맘껏 쓰담쓰담해주고 왔습니다.
후딱 커서 집도 잘 지키기를~~
1. 이놈은 큰놈 반지입니다 (꼬리에 반지모양이 있어서 반지네요)
2. 요놈은 막내입니다. (원래 형제 4마리중 막내라서 이름이 막내네요)
3. 막내놈이 순둥순둥하네요
4. 순진해보이지만...
5. 특유의 흉폭함은 여전합디다..
6. 반지도 뛸 준비를하고..
7. 막내도 뜁니다.
8. 형제가 사이좋게 뛰어댕기네요.
9. 이제 날렵합니다 ㅋ
10. 한참 똥꼬발랄하게 뛰다가 퇴장하네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