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측 조명탑 교체비용 부담, 市와 협의 후 내년 명칭 변경
롯데구단은 사직구장의 네이밍권을 사들이는 문제를 부산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낡은 조명탑 교체 비용을 구단이 부담하는 대신 구장 명칭에 롯데 이름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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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구장 이름에 '부산'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새 명칭은 부산과 롯데를 합친 '부산롯데스타디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51106.2200120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