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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74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양곰돌냥냥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5 20:55:10
자전거타고 하체 운동하고 다리 푸들거리면서 집에 왔더니
엄니가 집에 밥 없다고 컵라면이나 끓일까 그러셨는데 바닥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더니 밥을 해주시네요.
엄마 사랑해요 ㅠ0ㅠ 울 엄마 뿐이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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