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베푸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돈이 좀 필요하죠.. 근데 이런 제 성격을 알면서 같은과 동생들과 공부하다가 동생들이나 저나 술이나 뭔가가 먹고싶으면 절친한 친구들한테 돈을 빌려서 사먹여요 물론 친구들은 직장인이고 저는 학생이고.. 알바를 해야겟단 생각이 가끔 들기도해요 늦깍이 대학생 형이니까.. 동생들보다 돈을 더 쓰게되니까.. 하지만 이 대학생활을 알바하는 시간보다 사람들과 연락하면서 그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저에겐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위해 쉬운길인 친구들에게 돈빌리기를 하는거고요 아 친구들은 전혀 신경쓰지않아요 워낙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지라 제 생각을 이해해주면서 필요하면 말하라하긴하는데... 이런 제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묻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