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연봉 3,500정도 되는 직장인입니다만...
작년 결정세액과 올해 결정세액을 보니 약 80%정도 증가했네요.
공제가 줄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실상 제가 그전해까지는 주택청약이랑 기타 공제를 받은게 없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소장펀드 가입해서 그 금액이랑 주택청약 인정받아 공제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결정세액이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버렸습니다.
원천세 징수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것도 있지만...
작년에도, 올해도 토해내네요. 하....
여러분의 2월 월급. 더 이상 13월의 월급이 아니라 비용 폭탄. 안녕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