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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인데요 자꾸 주위에 신경이 쓰이네요
게시물ID : gomin_10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학생Ω
추천 : 3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4/17 00:25:40

악플 다실 분은 백스페이스나 가까운 비상구를 이용해 주세요.











대전쪽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반을 넘어 전교권에서 삽니다.

물론 강남이랑 비교하면 반 5등도 못들겠지만 그래도 여기선 어느 정도 하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주위죠.

물론 노력해서 안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꼭 깐죽대면서 싸가지없고 주말만되면 귀걸이차고 입에 피어싱하고
학생답지 않은 성인도 입기힘든 노출로 완전 도배된 옷 입고 시내 쏘다니는 얘들이 꼭 시비를 걸어요.



처음 중1때 초등학교때 정말 평범하던 사람이 전교1등 한번 하니까
모르는 얘들이 아는 척을 해요.

이 때 아는척 하던 얘들이 깐죽대고 불량스런 얘들 70%
10%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소중한 친구들 (제 친구들 중 10명중 4명이 이중에 껴있네요.)
20%는 사전조사. (순위권에서 노는 남자들)


저 때 정말 잘 해뒀어야 하는데
이젠 절 만만히 보고 제 앞에서 개난리를 피워요.

여중이면 약간 므흣한 건 상관없는데
남녀공학이잖아요.

게다가 핸드폰은 뭐하러 찾는지. (대부분 사진보고 남친 찾으려는 싸가지없는 아까말한 70%에 속하죠)


이런 녀석들이 꼭 아무 문제없는 선생님들을 또 까죠.
자기가 잘못한 수행평가 깎인 거 가지고 저 선생 ** 까탈스럽다 **

이건 예사구요
각종 뒷담과 비리가 꼭 제 앞에서 벌어집니다.
왜 그런진 몰라도 꼭 제 앞에서 저랑 엮어지고 별 일이 다 일어나죠.

제가 중1때 선생님들과 인연을 많이 만들어 뒀어요.
중1때 가르치시던 선생님이랑 무지무지 친해요.
별로 선생님들에게 찍힌 건 아니구요, 실수를 해도 넘어가 주실 만큼 정을 쌓았어요.

그걸 또 70%에 속하는 인간들이 안 좋게 봐요.
이게 뭐가 나빠요?
빽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일진도 아니고

가끔 무스바르고 머리 뭐같이 만들어서 수업시간에 자는 사람 정말 보기 안 좋죠.



저런 자식들에게 선빵 날려주고 싶은데요.
말하는 요령이라던가 좀 세게 나갈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아무래도 선생님 눈치가 있으니까 폭력은 안될 것 같아요.)


기타 너 전교1등이라고 자랑하냐? 등등의 시비조는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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