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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꼬대를 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6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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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키루양
★
추천 :
0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5 2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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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친구랑 여행와서 숙소에서 자고 있는데 악몽을 꿔서
잠꼬대로
"시X."
이라고 욕했어요.
여기서 제가 생각해도 대단한게 제 잠꼬대에 제가 놀라서(친구도 놀람)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일어나
"너한테 한거 아니야 악몽꿨어."
라고 놀랐던 친구한테 해명하고 다시 쓰러지며 잤네요. ㅋㅋㅋ
몇년만에 잠꼬대하는건데 마치 옛날에 조용히 앉아서 티비 보고있는데 언니가 "야 이 미친X아." 라며 잠꼬대한게 생각나서 놀란 친구한테 미안했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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