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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진짜 머리 좀 묶어 주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96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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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졸개발자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5 21:48:56
버스나 지하철에 앉았는데
옆자리에 긴머리 여자분이 앉아서 머리를 널부러트려 놔서 내 팔에 닿으면 너무 찜찜해요.
아침에 감고 나온 머리카락이 닿아도 별론데 매일 감지도 않는다면서...
여름에 긴팔입고 다니라고 하지 말구요...
머리를 좀 묶던지 아니면 좀 자기 쪽으로 단도리좀 잘 해주세요.
아침에 감고 나온 머리카락이라도 맨살에 닿으면 아침부터 추행당한 기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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