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8일 오전 0시께 파주시 문발동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무단침입해 태블릿PC, USB, 휴대전화 등을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이 건물 다른 입주자인 B(48·인테리어업)씨와 함께 사무실에 들어갔다.
사무실 안에서 A씨는 사진 180여장을 촬영해 회사 기자들과의 스마트폰 메신저인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45936 아니 그도둑놈이 텔레그램을 사용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