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 뭐 선거철이라
각종 검증안된 주장자료들이 넘쳐나지만
2017년이면 아직 이런 논란이 없을때의 일인데
그 당시에 저런 글이 올라 왔다는건
상당히 의미심장하네요.
분명하게 이재명 부인 트위터라고 써있고
글쓴이가 매우 조심스러워 할만큼 심상찮은 글들을
보았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손가혁대장급 이라고 명명한 것으로보아 느낌이 팍 오네요.
노무현 비하, 세월호모욕, 문재인저주트윗등
요즘 우리가 봤던 충격적인 수준의 트윗글을
일년전에 저 작성자는 이미 봤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내용은 다르겠지만 당시의 이슈들에대한 이재명부인의
일베 수준의 트윗글을 봤을 것이고
'가관입니다' 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었겠죠.
이재명 부인...대체 뭡니까..
호러 영화속 인물이 화면밖으로 나온것같은 으스스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