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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68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kenC★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5 22:22:31
너는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더군요
저는 원래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별 생각 없다고 대답했더니
그 친구가 매우 분노하더이다.
너는 니 딸이 나중에 결혼할거라고 같은 여자애를 데려오면 어쩔거냐
사위가 여자애여도 상관없냐!!
라며 매우 화를 내더이다.
아니 뭐 딸 같은 사위 얻은거네 아들같은 사위나 딸같은 사위나 뭔 차이가 있냐
그래 꼭 그러길 바란다 샛키야!!
하며 그 카톡방을 나가버리더군요.
제가 이상한가요? 딸같은 사위나 아들같은 사위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딸이 제 소유물도 아니고 딸의 성적 취향까지 제가 간섭해야 하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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