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남자친구의 어머님 아버님을 만나봽고 왔는데요.. 정말 같이 있었을때엔 분위기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당연히 사람을 앞에 두고 싫은티를 낼 순 없으니 그래도 집 갈 때 까지 계속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집에 가는중에 지하철에서 오늘 감사했어요 어쩌고 문자를 보내드렸는데 문자 내용중에 서로 도움되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네... 다음에 또 보자 라고 하셨는데 제가 어려서 이게 구분이 안되네요...ㅠㅠㅠ 안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