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성시경의 팬입니다. 노래도 엄청 좋아하고...... FM음악도시도 들었고요. 푸른 밤은 너무 늦어서 거의 못 듣고요 ^^;;;
뭐...... 사람들이 좀 성시경이 건방지다, 자신의 주관이 강하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그러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면이 좋거든요.
노래와 음색은 뭐....... 짱이라서...... 성시경이 나오는 프로그램도 좋아하구요. 찾아서 보고 하는데......
여자들이 이상하게 보더라구요.(물론 제 주변의 사람들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기 싫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쩝...... 이게 이런 반응을 이끌어 낼 일인지는......
사실 연예인이 무조건 고분고분하거나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의 의견도 피력할 수 있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물론 무조건적으로 좋아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비판할 것은 당연히 비판하고요.
하지만 여자분들에게 저런 반응을 듣는 것은 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사람마다 취향은 존중받아야 되는데 이게 뭐 위법이나 그런게 아니잖아요. ㅡ.ㅡ;;
이런 것을 쓰는 것도 웃기지만..... 아무튼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