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평해전을 보려 영화관을 간것은 아닌데

상영시간에 맞추다 보니 보게 되었네요. 

해군 출신이다(충무공을 타다 육상근무)  보니

진해의 모습도 그렇고 연평해전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네요. 

보다 의문점이 있어 보신분들께 여쭤보려 합니다. 

제 기억엔? 2번정도 대함경례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1. 해군 정복을 착용한 상대배와 참수리와의 대함경례
2. 조타장 시신을 수습한 이후 대함경례. 

1번 대함경례의 경우 왠지 천안함 장병들을 위한 것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천안함과 같은 형태의 배라는 것, 유일하게 상대 함정
근무자들이 해군 정복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감독도, 다른 평론가도 언급을 하지 않아

다른 분들께 여쭤 볼려구요~~

글 올렸으니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