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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꿈 썰
게시물ID : panic_81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신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6 0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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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 아침에 꾼꿈 적어봄 꾸고나서 좀 소름돋아서 기역에서 안없어지길레 여기 적어봄다 글을 안써봐서  
필력 거지임 양해바람
 
우선 전에 알아야 할건 꿈에나온 놈들은  S,O 라고 함

학교 강당이였는데 축제 비슷하게 미술작품 전시회 를 돕고있었음
 끝나서 걷고 정리하고있는데 작품 중 2개가 비더라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날은 이미 저물어서 캄캄하고
무책임하지만 집에가고싶어서 어딘가에 있겠지 하고 현관으로 바로나왔어

나오니까 역시 늦어서 밤이더라 비도오고 엄청 추웠어
우산도 없고 걸어가는건 무리겠다 싶어서 큰형한테 전화해서 대릴러 와달라했고 형도 알았다고 미리 큰 도로 앞으로 나와있으라고 하더라
그렇게 나갈려고 옷을 대충 벗어서 머리에 걸치려했는데 중학교 절친이엿던 "S" 가 현관에 멀뚱히 서있었더라 검은우산을 푹 쓰고 어떠케 어떻허지 ㅇ러면서 고민하고있더라 
내가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엄청 안심하면서 다행이라고. 지도 같이대려가 달라해서 ㅇㅋ 하고
같이 우산쓰고 큰 삼거리 도로가로 내려갔지 참고로
 그 큰도로가는 사고가 많기로 유명했지 내가 학교 다니면서 여러명이 사고나서 안탑까운일도 많이접함
 
그렇게 나랑 S랑 큰도로가에서 기다리는데 
멀리서 O 가 보이더라 O 랑도 절친이라 너무 반거워서 불렀는데 망할놈이 처다보지도 않더라 
섭섭해서 가까이갔는데 그때 그놈 상태가 이상한느낌이 들더라
O 는 흑형도아닌데 엄청 꺼무잡잡함  근데
이놈 엄청 창백하고 우산도 없이 푹젖어서 이어폰을 끼고있는데 차가 훵훵다니는 도로를 건너려고 자꾸 주춤주춤 거리는겨

위험해보여서 내가 우리 횽 차 타고 같이 가자고 붙잡았는데 이세끼 엄청 차갑더라

내가 가자는데도 O 는 내쪽은 처다도 안보고 자꾸 
" 아니아니아니 가야해 아니아니 저기 가야해 나 가야해"
이러더라
이 놈 눈도 맛가있고 너무 마무가내여서 빡치더라 그래서 내가
" 아 어딜가ㅡㅡ 집가야지 내가 대려다준다고 "
하고 억지로 끌어왔어

겨우겨우 끌고와서 나랑 O,S 랑 결국 형 차를기다리는데 옆에서 짝?쨕?? 하는소리 들려서 보니 어떤 여자가 오더라


  
도로
______________________
(사람길)○○○                    ●
_________________________    
 
( ○ 가 우리 ●는 여자 )

근데 이여자가 엄청 온몸에 붉은옷을 입었어 더이상한건 비가 그렇게오는데 우산도 맨발이였다는거...

이상한 여자일세 하고 다시 정면 보려했는데 이상해서 다시 옆을 봤는데. 그 x발련이 내 코앞까지 오ㅓ서 서있더라 가까이서 보니 눈도 엄청 충열 되있고
막 입을 비틀면서 중얼거리는데 숫자였어 3이였나 4였나

" 333333?33??!44444?4?3? "
이러면서 우릴 엄청 쩨려보더니 곧 지나가더라

별 미친x 이 다있나하고 어이없어 하는데 얼마안있어서 다시오더라 왔던 처음 그 방향에서   
이번엔 화난얼굴로 계속 중얼거리면서 나를 가르키더라
그러곤  다시 지나가고  또 오고 다시지나가길 반복해서 3번째 지나갔을때 문뜩 든 생각이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똑같은 사람을 4번 마주치면 안된다는게 번뜩 들더라 그러고 또 소리가 들리는데
그 젖은발이 걷은소리가 아닌 뛰는소리로 착착착자1ㄱ착작!!! 이러면서 나길래 엄청 무서워서 마침 온 형차를 O랑 S 를 억지로 우겨너서 타고 출발하면서 꿈에서 깼어

일어나니까 한동안 정신을 못처리겠더라 땀도나고
설마해서 그동안 연락 뜸했던 O랑 S 한테 연락해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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