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너ㅜ머누머눰기뻐써 욕했씀똬죄송함돠
나도드디어!!!!!!!!!!!!!!!!!!!!!!!!거의일년만에취업성공해쒀!!!!!!!!!!!!!!!!!!!!!!!!!
찐짜씨빨!!!!!!!!!!!!
돈적게받아도상관없고 야근해도상관없으니!!!!!!!
내가좋아하는일하면서 보람차게살고싶어서 디자인공부하면서 그지같은실력으로
칠전팔기라는맘으로 여기저기 취업지원알선도 받고 면접도많이봤찌만
일보다는잘놀게생겼다고 번번히 뺸찌먹고 낙방했찌만
엊그제 면접보러간 아주작은 사무실, 사장님밖에 없지만 쫀나즐겁게 면접 두시간가량 보면서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꼭 이 사무실에서 이 사장님이랑 일하고 싶다 생각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내생각일뿐이라고 그냥 기분좋ㅇㅎ았던 면접이라고만 생각하고 고배를 마시려고했찌만
오늘 막 방금 그 사장님이 연락이왔써!!!!!!!!!!!!!!!!!!!!!!!!!!!!!!!!!!!! 맘에든다고 같이일하고싶다고!!!!!!!!!!!!!!!!!!!!
씨빨!!!!!!!!!!!!!!!!!!!!!!!!!!!!!!!!!!!!!!!!!!!!!!!!!!!!!!!!!!!!!!!!!!!!!!!!!
아빠!!!!!!!!!!!!!!!!!!!!!!아들드디어 아빠만큼은아니지만 사회에 한발짝 딛어봅니다!!!!!!!!!!!1
아빠돌아가시고 많이 밉기도했지만 엄마가 나랑동생이랑 잘키워줬어요!!!!!!!!!!!!!!
이제 진짜 걱정하짐라고 편히 쉬어요 아빠!!!!!!!!!!!!!!!!!!!!! 아직도 내소원은 아빠까 살아돌아오는거지만
안보여도 내곁에 꼭 어디선가 지금도 나 지켜보고있으이리라 그렇게 생각해!!!!!!!!!!!
엄마도 나도 동생도 아빠원망안해요 정말ㄹ많이 보고싶지만 맨날참고 아직도 아빢생각하면 눈물흘르지만
다 잘참고 견디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살고있쓰니까!!!!!!!!
거기선아프지말고 우리걱정좀 그만하고!!!!!!!!!!!!!!!!!!! 아빠사랑해 엄마도 동생도
쫀너ㅏ 작은사무실이지만 매일매일 힘들거라고도 들었지만
보란듯이 열심히하고 누구보다 잘해내서 꼭!!!!!!! 누가보기에 창피하지않게 잘살꼐!!!!!!!!
그저 아들 어디서 기죽지말고 잘지내라고 응원ㄴ만해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