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저기서 무슨목적이 있는지는 몰라도 저 난리 법석을 떨면서 혼을 팔고 있을때 벌어지고 있는 경악할 만한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거냐? 도대체 저들에겐 뭐가 더 중요한건가? 그냥 하루 재밌게 살면 다 라고 생각하나? 꿈이 있기는 한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살거나 로또에 맞거나 아니면 남자나 여자나 대박한번 맞거나...?? 도대체 무슨 꿈을 꾸고 사는가???? 꿈이 뭔지는 알른지..
지금 월드컵에 미치는 동안에 몇가지 중요한 이슈를 나열해 본다.
1)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경찰서에서 피의자 고문이 이루어짐. 인권위 권고에도 경찰에선 묵묵부답인 지랄같은 상황임. 이제 빵하나 훔쳐도 잘못하면 온갖죄는 다 덮어 쓸수 있음. 정말 과거에는 종종 있었음.
2) 맹형규 행안부 장관이 화학적 거세 진행할 기세임 화학적 거세가 정말 확실한 성범죄에게만 이루어질까?
3) 검찰에서 참여연대 수색 조사 및 안보리 제출 영어 원본 제출 요구 즉, 검찰에서 참여연대를 박살내려고 함. 참고로 참여연대는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권때도 정권욕 엄청나게 했으나 계속 독립권을 유지하고 있었음. 한국에서 유일하게 전통과 신뢰를 겸비한 시민참여조직임.
4) 엠네스티에서 참여연대 검찰수사에 대하여 심한 우려 표명 국제사회에서 시민연대 조직을 검찰이 조사한다는것 자체가 있을 수 없을 뿐더러 이것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실질적으로 무너졌다는 중대한 증거임
5) 이광재,한명숙 등 죽이기 진행중 등등 정말 많음 ( 나머진 알아서 찾아보든 말든 알아서 하길 바람)
정말 중요하고 정말 필요하고 무엇이 더 우선인지 알아서 판단하길..
그리고 뉴스를 잠깐 보니까 오늘 거리응원한 사람들이 약 160만명이고 서울에는 50만명이 거리로 나왔다고 하던데...
서울에 50만명(전국에 160만명)이 이렇게 일사 분란하게 모이면 위에 진행되는 국민의 노예화 작업을 일시에 멈추게 할수 있습니다. 단, 마인드도 거리응원할때의 마인드 그대로 가져와야 합니다. 거리응원할때의 그 정신과 용기,힘,열정을 여기에 쏟는다면 이 나라 선진국 되는건 시간문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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