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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형 태사다르 특성
게시물ID : heroes_1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雪ミク
추천 : 1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6 03:05:25
요즘 태사다르 하는 사람들 보면 열에 아홉은 차원이동(E) 특성을 몰아준 생존 어그로 태사다르가 많이 보입니다.
확실히 프로급 경기에서도 E 관련 특성을 찍어주며 상대 딜러진을 끊임없이 괴롭혀주며 살아남는 태사다르가 자주 나오죠.

그런데 도살자의 등장과 함께 역장이 갑자기 각광을 받고 영원의 전쟁터의 어두운 전장 특징을 이용해 완전히 지원형 태사다르를 운용해 봤는데 나름 쓸만한 것 같네요.
특성은 각 레벨별 추천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1레벨)
마술사의 꿈 / 정신 주입 / 과부하
마나가 항상 부족한 태사다르에겐 마꿈이 필수죠. 다만 구슬을 많이 모으지 못할 것 같다면 정신주입도 괜찮습니다.
과부하는 폭풍 사거리 33%증가로 7레벨 전하충전을 가지 않는다면 이만한 꿀특성이 없는데, 폭풍 사거리의 이점보다 계시나 보호막에 들어가야할 마나가 부족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나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과부하도 괜찮습니다.

4레벨)
예민한 정신
솔직히 힐량 부족해서 치유토템가거나 라인 푸시로 승급가거나 했지만 승급이 최근 너프된 후로는 무조건 예민한 정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초지속에 15초 쿨로 주변 시야확보는 태사다르만의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7레벨)
칼라의 은총 / 전하 충전
보호막의 50%를 무한유지시켜주는 칼라의 은총은 타 전장보다 팀 합류가 잦은 광산이나 영원의 전쟁터에서 좋습니다. 사실 태사다르의 보호막은 단일 기술 최상의 피해 흡수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0%라 하더라도 꽤나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마꿈을 추천하는 이유도 아군의 보호막을 유지시키도록 하는 것도 잇습니다. 이외 부족한 딜을 보충하는 전하 충전 또한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10레벨)
역장
지원형 태사다르의 강점은 집정관+차원이동 태사다르의 딜과 어그로 관리가 아니라 진영붕괴와 시야확보에 있습니다.

13레벨)
묵시
예민한 정신과 시너지가 엄청납니다. 지속시간이 3초 늘어나서 예민한 정신과 함께 계시의 쿨타임은 15초, 지속시간은 8초로 시야확보에 엄청난 강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역장 태사다르는 이동속도가 중요한데 16레벨에서 차원 도약을 찍지 않고 묵시의 20% 이동 속도 증가를 이용합니다. 

16레벨)
연속 폭풍
지원형 태사다르는 굳이 앞에 나서서 상대 딜러진을 직접타격할 일이 적기 때문에 굳이 차원 도약을 찍지 않습니다. 적 전사나 암살자의 급습은 한 번의 차원 이동으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묵시를 통한 높은 이동속도를 이점으로 포지셔닝을 하며 역장+연속 폭풍으로 상대 진영 붕괴와 딜러진을 괴롭혀줄 수 있습니다. 16레벨 기준 폭풍의 데미지는 초당 200으로, 딜러진을 괴롭히기엔 결코 적지 않은 데미지입니다.

20레벨)
역장 방벽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실 폭풍의 보호막도 굉장히 좋은 특성은 맞으나 폭풍의 보호막은 아군 지원가가 가주는 것이 낫습니다. 지원형 태사다르는 역장이 알파이자 오메가이기 때문에 역장 방벽을 통해 활용도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로 역장 방벽을 찍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역장 활용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사실 영원의 전쟁터를 하면서 답답한 시야와 좁고 굽이치는 지형 때문에 한 번 시도했던 특성트리인데 생각보다 좋아서 글로 써봅니다. 상대에 은신이 있다면 더욱 활용도가 좋습니다. 다만 아무리 칼라의 은총을 찍는다 하더라도 태사다르는 아군 딜러에게 붙는 암살자나 전사를 강제로 떼낼 기술도 부족하고 힐도 없으므로 아군에 힐이 되는 지원가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역장은 상대 영웅의 이동기를 잘 보고 써야합니다. 특히나 자주 기용되는 티리엘이나 아눕아락의 경우 역장을 자유자재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동기 쿨을 잘 계산하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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