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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38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月靈★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6/18 01:50:50
정말 내 마음 속 치부까지 다 털어놓고 싶다.
그런 이야기 다 들어도 경멸하거나 비웃지 않고
아닌거 아니라고 진심으로 충고해주고
내가 맞을땐 그건 네가 잘못한게 아니야.
라고 격려해줄 사람 있었음 좋겠다...
가족은 아니지만
친구라고 부르기엔 더 귀한 존재이고
애인이라고 부르기엔 좀더 객관적인 존재가 필요하다.
답답하고 답답하다.
일기장은 대답을 못해주고,
나혼자 벽보고 이야기할 수도 없고...
그런 사람이 정말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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