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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4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월유
추천 : 0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25 20:54:58
ㅜㅜ
크리스마스에
싸우고 왔습니다.
나름 생각해서 한건데,
왜 자기 생각을 하지 않느냐 하니까
뭐라 할 말이 없어서
잘못했다고만 했네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제가 생각이 짧아서 그런지
같은 말 같은 상황이네요.
그래서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헤어질 생각따위도 없는데,
생각할 시간을 갖고 싶다고 나중에 보자고는 했는데,
뭘 생각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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