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전인가 고딩때 오빠따라 처음해본 온라인 게임인데 갑자기 생각나서요
몬스터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던걸로 기억해요
버섯인가 때리면 벗기지마 대머리란말야 이런 대사했던걸롴ㅋㅋㅋㅋㅋㅋ
그때 막 탕약 다린다고 약산가 간호사옷입고 백마타고 다녔었는데
로그인할때 나오는 노래가 너무좋아서 맨날 흥얼거렸던 기억이납니당
지금 다시들어도 좋아서 브금추가했어요
혹시 아직도 하시는분 계신가요? 전 방금 추억을 회상하려고 깔았다가
8렙에서 스승님 추가하는?퀘스트가 있는데 거서 막혀서 껐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