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여징어입니다
살다보면 심지어 길에만 서있어도
시비붙는일, 자잘한 폭력사건도
참 많은걸 요즘 느껴요
싸우고 다치는게 싫어서 선하게
굴수록요..!
그렇게 가끔 이유없이 시비당하거나
폭력 당했을때 경찰을 부른적이
몇번있는데 그때마다 
아가씨, 내가 아가씨만한 딸이있고저쩌고..
하더니, 아가씨 고소하면 일도 많고
할수있는게 별로없어. 
부모님 걱정하시니까 집에 가고. 어쩌고..
그렇게 일 간단히 끝내려는 경찰이
백이면 백이라..
내가 폭행을 당해도 기댈곳이 없나싶었어요
여지껏 어려서 그분들이 달래면
넘어갔는데, 생각하니 엄연히 폭행당한 
것들이더군요.. 앞으론 좀 더 제대로
대응하고싶은데.
또 경찰이 달래려고만 하고
고소는 꿈도 못꾸게 묵살시키려하면
저는 어떤 대처를 해야하는지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