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 밥이 음스므로 음슴체
작년에 찍은거... 컨셉잡고 달림. 가문과 남편을 여읜 귀부인이 몰락한 가문을 다시 일으키기위해 성처녀기사단을 결성해 기약없는 여행을 떠난다...라는 컨셉 ㅋㅋㅋㅋ 때문에 동료 몇명을 제하고 전원 여캐. 이를 위해서 간혹 도시에 특산품을 팔러가는 농민들을 습격해 생존한 이들을 포로로 잡고다니는 도적떼들을 습격해 이 포로들 중에 간혹 한두명 정도 섞여있는 여성 농민을 고용하기를 아주 오~~~~~~~~랫동안 해서 100명정도 규모로 불릴 수 있어씀.
실제 게임스텟상으론 남녀간의 차이가 피통 1~2정도 차이밖에 없지만 여튼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의 신체적 특성으로 인해 원거리 병과를 특화하여 단기간의 강력한 화력집중으로 적을 모랄빵낸다라는 설정을 적용! 이게 아주 잘먹혀서 이리저리 썰고 다니다가 기고만장해서 160:1200으로 붙었는데 용맹한 바이킹 전사들으 도끼세례에 대가리가 으깨지고 몇주동안 짬짬히 모은 병력들이 한순간에 모두 저세상에 가버려서 멘붕하고 한동안접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