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경 누군가 바보보다 방문횟수가 많다고 자랑하길래, 제 것과 비교해 보다 저의 심각한 오유 중독을 깨닫고 놀랐습니다. 2003년에 가입한 바보보다 2011년 가입한 저의 방문 횟수가 약 100회 더 많았던 것이죠. 그 때 제가 스크린 샷을 위와 같이 기념으로 남겨 두고 좀 자제를 결심했지만 실패..... 약 2년이 지난 현재 바보는 3016회(아래) 저는 3078회, 같은 기간 바보는 그 차이를 이제 40회 사이로 좁혔네요. 때 맞춰 로고를 바꾸며 열심히 오유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보님아... 잘 지내죠? 걱정되서 그러니.. 뭐 잘 있다는 공지라도 한 번 올려 줘 봐요. 너무 뭐라고 안 할테니... 사..사.... 이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