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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랑 교감?한거같아요!!!!!!!!
게시물ID : animal_133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NKHONG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6 12:38:15
저 그 뭐지 저는...
동물이랑은 인연이 별로 없는 오징어입니다ㅜㅜ
 
강아지랑 고양이, 뱀 뭐 왠만한 동물은 진짜 다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꿈이 동물원 사육사 아니면 아쿠아리스튼데
강아지는 알러지가 있고 고양이는 진짜 하..너무 좋은데 진짜
그 부농부농하거나 까망까망한 젤리 솜방망이로
얼굴을 진짜 둗다다다다하면서 맞아보는게 소원일정도록 좋아해요
하지만 자그마한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좋아한다고 쉽게 결정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사는곳이 해외라
동물카페?같은건 본적이없고 주변에 동물 키우는 사람도 없어서
항상 오유오면 동게구경하는게 낙이거든요
 
그러던 오늘!!!!
제가 장을보러 나가려고 주창에 갔거든요??
근데!!!!!!!!!그 차가 주차된곳 옆에 큰나무가있어서 그늘이 지는데 요즘 날씨 겁나 덥잖아요
거기에 진짜 엄청 이쁘게생긴 고양이가 하..후핳..고양이가 쉬고있는거에요
근데 문제가 고양이가 제 차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어서 제가 장을 보러 갈려면 차에타야대고
차를 탈라면 알람 삑삑해서 차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아야대는데
그럼 고양이님께서 도망가실꺼같아서 더워죽겠지만
제목 없음d.jpg
이런식으로 대치?하고있었어요
근데 막 하앜하앜 이런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도망갈꺼같은 고양이님을 보니까
좀더 보고싶은거에요 ㅜㅜ만지는거까진 무리겠지만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하이딘가 그선생님이 고양이들은 눈을 깜빡이는게 인사하는거라고 하신게 생각나서
괜찮아 나는 차에만 타려고하는거야 널 만지거나 잡으려는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어 라고하면서
눈을 깜빡였더니 고양이가 진짜로 얌전히 있는거에요 하악 소리도 안내구요!!
왘!!!!!!!!와...신기해...얘가 내말을 알아들었는지..차분해지는?
그래서 조심스럽게 차를 탔는데 그때까지도 그자리에 앉아있다가
시동을 키니까 그때서야 움직이더라구요 
ㅜㅜ아진짜 유치할수있는게 아직도 가끔 그런생각할때있거든요
막 동물들이 원래는 말을 할수있는데 사람들한태 들키면 연구실같은데 끌려갈태니까
말못하는척하고 안볼때는 막 걸어다니고...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ㅎ.ㅎ
그러므로 동게10장 룰은 더럽the love입니당...
 
출처 나!!!!!!!!!!!!!!!!!!!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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