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동구2) 대전시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신감에 분통이 터지는 심정"이라며 "저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으로 새 출발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6일 이러한 입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대전 동구의회 5-6대 의원을 지냈고, 제7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지냈다. 그런 그는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보수세가 강한 동구지역에서 구의원과 시의원, 내리 3선을 하며 단 한 번도 당을 바꾸지 않고, 14년간 당과 지역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일해 왔다"며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전략 공천한다는 미명으로 지역에서 살지도 않고 우리 지역과 연고가 전혀 없는 사람을 내세우며, 저를 버렸다"고 분개했다.
부산도 기초의원중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 공천줬다는데
아주 아사리 개판이네요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425173303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