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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4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상의별★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5 21:58:15
평소와는 다른 음식을 먹고싶어서...
동네 조용한 삼겹살집에 가서...
아줌마 삼2개랑 밥한공기 주세요
하고 쳐묵쳐묵 하고왔음.
이상하게 눈물이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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