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동물 식구가 늘어나내요. 진돗개 한마리 였는데, 길고양이가 터를 잡더니 사료를 요구하더군요.
사료를 사먹였더니, 새끼를 낳았내요...
그리고... 갈곳이 없다고 찾아온 녀석 이제 1살이에요. 회사 냉장고 냉동실은 이녀석들 먹일 갈은 오리고기로 빽빽합니다. 아이스크림 넣어 놓을 자리도 없어요... ㅠㅠ
토요일 휴일날 이녀석들 걱정되서 일정에도 없는 출근을 합니다. 와봤자 해줄 것은 별로 없지만...
사진의 강아지가 무슨 견종인지 맞춰 보세요. 상품은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