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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추악함을 고백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74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깎뀨
추천 : 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06 16:27:39
오징어인 자신의 추악함을 고백합니다...

요즘 길을 가다보면 예쁜 여자분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 분들 보면...

진짜 저도 모르게 막 두근거리고

  얼굴 한 번 더 쳐다보고 싶어서 

자꾸 흘끗흘끗 거리게 되네요...(원래는 안 이랬는데) 

 근데 정도가 점점 심해져서 막 몸매도 쳐다보럄ㄹㅇㅅ우우오리이ㅆ발 

정말 이러다가 더 심해지면 성추해범으로 찍히게 될까 

진심으로 걱정됩니다ㅠㅠ 

정말 요즘 시내 나가면 그냥 눈 밑으로 내리고 다님.  

그러다가 또 흘끗흘끗. 하... 정말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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