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민주당을 파괴시키려는 버젼이 크게 보면 3개 정도 되는군요.
Version 1: 김한길-안철수 합당
안철수가 '민주당을 먹었다'고 떠벌인 정치적 참변이었습니다.
Version 2: 김종인 공천
김종인 할배가 이해찬의원,정청래의원을 컷오프시키고,민주당을 말아잡수시려다 미수에 미친 정치사건입니다.
Version 3: 추미애공천
이재명을 차기대선후보 내세우며,
정발위 혁신안을 변개시켜 반문세력을 구축하여,
문재인정권성공과 문재인정권의 가치를 계승하는 민주당 정권재창출을 방해하려는 정치사건입니다.
이 모든 민주당 파괴사건의 근건은
당원들이 당권에 접근할 수 없는 정당민주주의의 파괴에 있습니다.
이 파괴된 정당민주주의로 인해
모든 선거들에 보수기득권세력들에게 승리를 넘겨주거나,
승리했다 하더라도 법안통과라는 실체적 결과를 시민들이 쟁취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배후에는 '그 놈들의 돈과 세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것이,
추미애의 입을 막고,
박광온의 입을 막고,
표창원의 입을 막고 있는 세력의 실체입니다.
촛불들고 또 다시 싸우지 않으면,
민주당의 정당민주주의는 보이지않는 그 놈들의 입김아래 들어가는 것이고,
민주당의 당내민주주의가 작동하지 않으면,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또 다시 좌절할 것입니다.
민주당의 당내민주주의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민주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추미애공천에 촛불을 들어야할 때입니다 !
82쿡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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