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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 혹은 뷰게분들을 위한 두나 카밍업 토너 후기
게시물ID : beauty_104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말아이솔
추천 : 3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3 0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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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솔에서 적당히 많이 사 왔음
참고글.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85597

저기 있는 아이템중에서 재 구매한건
갈락토 슈크림
갈락토미세스 앰플
핑크징크크림

정도가 있네요.


어쨌든 현재는 더 많은 종류의 아이템을 구매해본 상태입니다만 후기를 작성할 시간도 없고 사진을 찍기엔 다 비우고 버린것도 많고...(게을러짐)
여튼 오늘의 주제는 두나 카밍업 토너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미래의 제가 과거의 제 뷰게글을 보고 '헉 이 시즌에 이렇게 기초를 바르면 피부가 괜찮았었구나' 하고 느낄때가 있기도 해서..
라기보다 뭐 기록용...... 에이 몰라.. 새벽3시에 그냥 쓰는거지 뭐.



두나 카밍업 토너.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토너입니다. 사용시 프폴 향이 납니다. (일명 침냄새) 본인은 프폴에 거부감이 없어요.
프폴 탓인지 색이 *노랗*습니다. 처음에 보고 몹시 놀랐음. 헉ㅇ ㅣ게 뭐야. 하면서.
질감을 따지자면 토너 치고 뭐랄까 살짝 오일리하고 무겁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닦토1회 하고 그냥 바로 에센스 혹은 크림으로 넘어갑니다. 그마저도 백수가 된 지금은 그냥저냥 크림 처덕 바르고 말기도 해요.
그런 저에게 두나 카밍업은 좀 안맞습니다.
상대적으로 오일리함+무거운 토너로 닦토하기엔 안 맞죠. 야는 딱봐도 얼굴 흡수용입니다. 근데 전 불성실하거든요. 으앙 귀차낭.


아이템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뭔가 에센스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토너는 물같은 쪽이 죠앙! 콧물제형이어도 화장솜에 묻혀서 쓱싹 된다면 다 죠아! 였던 저에겐 약간 안 맞아요
그러다보니 개봉한지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량이 줄고 있지 않습니다.

프로폴리스 수딩 젤, 2개째 구매해서 굉장히 잘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나 카밍업 토너는 재구매 의사가 없네여. 역시 저는 물스킨 파입니다.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이러한 특징을 알아 주셨음 좋겠습니다
얼굴에 뽀짝 영양을 먹일 것이다! 꿀은 짱이다! 나는 게으르지 않으며 시간들여서 얼굴에 토너를 챠챠챱 먹일 것이다! 하시는 분에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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