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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김진태 근황
게시물ID : sisa_1049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채수리
추천 : 10
조회수 : 25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6 12:06:43

경찰이 최근 TV조선 수습기자가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태블릿PC 등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과 관련해 TV조선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기자들의 반발로 철수했다. 이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사건의 본질과 관계없는 언론사를 수사해 재갈 물리기를 하려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진태 의원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찰이 티비조선을 압수수색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댓글조작 배후주범들에 대해선 손 놓고 있으면서, 사건의 본질과 관계없는 언론사를 수사하여 재갈물리기, 물타기를 하려는 것”이라며 “예전의 경찰은 이러진 않았다. 적어도 공평하게 하려는 시늉은 했다. 지금은 염치도, 양심도 안 보인다. 오로지 정권에 대한 충성밖에는. 그게 아니라면 태블릿 가져갔던 jtbc도 압수수색해야한다. 그래야 공평하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43134







나경원 의원은 “경찰이 어제(25일) TV조선에 가서 TV조선 압수수색을 하려고 했다”며 “이건 유신시절에나 있는 일이다”라고 비난했다.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나 의원은 “잘 생각해 봐라. 경찰에 이미 그 TV조선 수습기자가 가서 8시간 조사를 받았다. 그 다음에 본인이 가져온 태블릿 PC와 USB메모 등을 전부 경찰에 제출했다”며 압수수색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송 의원은 “나 의원님은 판사 출신이신데 판사가 발부한 영장 집행 거부를 동의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나 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한 JTBC의 태블릿 PC 입수 과정을 언급하며 최씨의 태블릿 PC를 JTBC가 가져왔다고 해서 (경찰이) JTBC를 압수수색 했느냐”며 “경찰이 몸통 수사는 안하고 갑자기 꼬리를 만지고 있다. 꼬리를 통해서 몸통을 흔들겠다.이런 작전 아닌가”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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