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끝나자 마자 제목에 " OOO 탈락 " 이라고 써두어야
스포일러 라고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없어질 듯 합니다.
지긋지긋하게 논쟁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피할 수 있는 길을 놔두고 왜 굳이 와서 부딪치려고 하는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애초에 공손히 부탁하듯이 말했다면
까짓거 못할 것도 없으니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배려해줄 수도 있는 부분이죠.
문제는 배려는 상대방이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을때 하는게 배려죠.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선량한 사람들이 몇몇 배려해서 해준걸
당연한 권리인줄 알고 삿대질을 하고 있는 걸 보니
어디 지긋지긋하게 한번 당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부터도 당장 이번주부터 제목으로 올릴거에요.
새벽에 3-4시 까지 누군 잠없어서 기다렸다가
시청하고 게시판 온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