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37...너무빠른 사회적 지휘 한업체에서 30살에 과장 31살에 소장 그리고 33살에 사장 너무 빨랐던건까?? 마지막도 너무빠른...당연 잘될거란 자만.. 다들 그러던데 죽을용기로살라고.. 그런데 요즘같은 세상엔 돈이 곧 용기더군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떼가야 울 이쁜마눌.이쁜자식이 잊고 새출발도 될듯하네요 가슴이 시키는데로 그대로..... 슈퍼에서 소주라도 사서마시고싶지만 그마저도 안되는 지금.. 오늘따라 울 애기들 아빠를 왜이리챙기는지...평소엔 그러지도안더만... 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