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자사 후보인 듣보잡 이재명이
읠베란 의혹이 불거진지 이틀만에 어떠한 변명으로도 진실을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또 다른 막가파식 전략인지는 모르나 자신이 일베임을 실토했다.

이에 설마 하던 네티즌들과 국민들이 벌떼같이 일베 이재명을 성토하며 일베 지사를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재명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그런데 일배회원 이재명을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했던 민주당 지도부는, 경기지사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이 사회악이요 척결의 대상인 일베회원이라고 공개했던 일베 이재명을 비호하며 당원들의 열화 같은 이재명 사퇴 촉구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철희가 한팀이니 안고 가야한다고 헛소리 하는 것을 제외하곤...

이것은 반문 세력으로 구축되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가 자신들의 반문 지지 기반을 넓힐 수만 있다면, 일베이더라도 포섭하겠다는 의도로 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런 민주당 지도부가 친일매국 정당이란 자한당과 다를 바가 뭐 있느냐?  아니 일베에게, 일베스런 자한당도 하지 않는,정치권 진출의 발판을 공개적으로 마련해준 것으로 자한당보다도 더 나쁜 놈들일 수도 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에 경고한다.

네놈들이 이번 지자체선거를 의도적으로 망쳐 그 책임을 친노 친문으로 돌려, 자한당과 결탁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할 생각이 아니라면 일베 이재명을 즉각 제명하라

네놈들이 네놈들 당 내 세력기반을 넓히기 위해 일베 이재명을 계속적으로 비호한다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민주당을 사랑하는 민주당원과 경기도민들은 이재명 낙선운동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해서도 네놈들의 이런 작태를 결코 좌시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당원과 국민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민주당이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바라고, 타당보다는 그나마 조금 더 정의롭고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맏음이 깨지는 순간 민주당의 지지율은 폭락할 것임을 잊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