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서 겜하다 저한테 막 욕을해 사이버수사대에다 신고했습니다. 담당경찰서에서 출석하라고 해서 갔죠.
경찰서에서 나한태 겨냥하고 욕한거 있냐고 물어봐서 저가 이름하고 주소를 다 알려준상태에서
제 노틸러스에다가 욕을해서 공연성을 인정받아 소송가능하다고 경찰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고소할꺼냐고 물어봐서 고소한다고 하고 고소장쓰고 나왔어요.
나중에 절 욕한친구가 잡혀서 나랑 말하고싶다고 해서 번호까지 알려줬어요.
근데 그친구가 "번호알려줬더니 같을 욕했을꺼아니냐? 어짜피 재판받으면 너나 나나 벌금은 같이 낼꺼다."라고 말했죠.
근데 저는 그 겜에서 "그럼 내가 병ㅅ이니?"라고 말한거하고 "니 입에다 걸레물었냐?"라고 한말 말고는 없어요.
그래서 나는 끝까지 가보자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좀 지나서 저한테 다시전화걸더니 갑작이 사과를 막하는거에요. 전 어이가 없어서
몇마디하고 끊고 거희 1달간 전화를 안받았스빈다. 그래서 나중에 이런 문자가 왔어요.
전 그냥 바로 재판넘어가서 벌금형 땅땅 이러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담당검사까지 배치가 됬더라고요. 전 일이 일케 커질줄 몰랐는데
전 상관없는데 이거 진행되면 저한테 소송당한친구는 어케되는거죠? 지금 그냥 합의보고 끝네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