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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9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79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26 17:15:40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문재인의 깨끗함은 이미 온 국민이 알고 있고요.
그래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유권자인 국민들이야 좋지만
민주당내 관계자들(당직자,의원등)도 과연 이상황을 좋아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어느정도 때가 묻은 사람들입니다.
정치하다보면 어느순간 슬쩍 묻는 것이죠.
자한당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깨끗해보일뿐
그들도 소위 속물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문대표 체제밑에서는 작은 콩고물하나도 안 떨어졌습니다.
김한길 천정배 정동영이 박지원이 못참고 뛰쳐나갔습니다.
문대표(맑은물) 흔들다가 안되니까 지들이 나간겁니다.
바로 그 이유때문에 지금 친문계가 내쳐지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적당히 더러운 사람이 필요했던거죠.
그래야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재명 부인으로 의심되는 혜경궁김씨.
의심이 아니라 진짜일 가능성이 99.99프로죠.
그냥 '알고도 덮는'겁니다.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김어준이 말했죠.
'10년전 이명박을 찍은 사람들은 이명박이 좋아서 투표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에 투표했다' 고.
해먹으려면 김경수 최재성보다는
더러운 일베새끼가 낫다고 판단한거죠.
추미애가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그러지않았죠.
그녀도 암묵적 동의를 한거라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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