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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4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이★
추천 : 2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9/07 12:48:06
여자친구에게 툴툴대고 하지만
너무 좋아했습니다..
어렵게 구한 행운의2달러 지폐도
알게 모르게 손에 쥐어주고요,,
그런데요,,
예전에 제여자를 뺏은 친구에게
또다시 가려고 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6개월동안 끊은 술을 먹고 하소연할때가 너무 없어서
올리네요,,,
그냥 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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