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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71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azyinc★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7 00:25:52
음.. 저는 제목 그대로 그렇습니다.
아무도 이젠 목적 아니면.. 그냥 저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소위 왕따를 당하는기분이 일주일에 몇번씩 듭니다.
오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인생이 달라지는게 없고 계속 우울하기만합니다. 그렇다고 자살을 생각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인생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넌 잘하고있어 이런말도 그냥 형식적인 말이고 뭘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서른둘까지 음악해보고 안되면 접겠습니다. 그때까지도 나아진게 없다면 정말 제입장에서는 시한부 생명줄을 잡고 사는느낌이 들것 같아요. 얇은 인생의 줄을 잡고가는 간당간당한...
실패한 인생이라 너무 힘듭니다.
진짜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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