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11시쯤 출발해서 1시쯤 도착해서
근처에 예술뭐시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설레임으로 다다다 달려왔어요 ㅋㅋ
가자고 어서!
역시 날씨가 좋아서인지 2회때보다도 사람이 더 많아보이더군요.
한시간 늦었다고 인기제품들은 sold out. ㅠㅠ
하지만! 아직도 좋은 제품들은 많았고! 또 도움이 되고자 몇가지 구입했어요. 쟈잔
향기나는 초하고 팔찌! 향이 은은하면서 아주 좋구요. 팔찌! 파란색이 너무 이뻐서 덥석 집었죠!
착샷!
작아...
보니까 여성용이야..
팔뚝에 자꾸 구슬자국이 남아 ㅠㅠ
이쁜데 흑흑
그리고 우리의 연예인 혁필이형한테 싸인받았어요
싸인받은거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은 저 아니고 대전에서 올라온 착한 동생입니다 ~
저를 기억하시더군요. 2회때 마지막 유자청 경매할때 제가 5만원 부른거 기억하시더라구요 ㅎㅎ.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헤헷
오늘 벼룩시장 1장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