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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9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파1★
추천 : 37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26 22:02:09
내일이네요.
이렇게 현실로 오다니.
지난대선에서 영업하던 일도 떠오르고
가슴이 벅차네요.
아빠가 왜 설레는지 아들에게 설명해줘도 시큰둥.
너 이번 평화회담이 잘되서 종전, 평화선언, 군축,
항구적평화정착이 되면, 니가 군대갈 나이쯤엔 아마 안가도
될지ㅣ모르고 가더라도 일년도 안다녀올거다 라고하니
그제서야 급관심을 보이네요.
아들자식가진 부모라면 절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일 하루만이라도 이재명도 잊고, 야당 스레기들도 잊고,
그저 문뽕,국뽕에 취하는 하루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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