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어12] 日 언론 "161km 오타니, 한국을 어린애 취급했다"
게시물ID : baseball_104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1/09 10:20:41
[엑스포츠뉴스=삿포로(일본), 이종서 기자] 오타니 쇼헤이의 호투에 일본 언론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 12' 한국과의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2피안타 10탈삼진 2볼넷을 기록하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오타니는 최고 161km/h의 강속구를 비롯해 140km/h 후반까지 나오는 포크볼을 곁들여 한국 타선을 꽁꽁 묶었다. 3회까지 무피안타 행진을 펼쳤던 그는 4회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대호를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치기도 했다. 결국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7회 마운드를 노리모토 다카히로에게 넘겨주면서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10905343532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