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무언가를 깍아내리면서 평을 하고 싶진 않은데
어제는 정말 간만에 자이언츠 야구를 본 것 같네양..
그놈의 희망고문...
핳...
아스비나 째균째균이 메이쟈 간다고 외쳐놓은 상태고
어쨌든 국제무대에서 어느정도나 통할지
두사람 다.. 그리고 팬들도 다
분명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봤을텐데
일본의 벽부터가 이래 높군요..
우리중 누가 못했다기보단
저쪽이 너무 잘했네요
특히 오타니는 진짜
와
감탄밖에 나오질 않더라구요
허프라께서 맨날 인프라인프라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인프라 구조와 크기가 다르니
이렇게 결과가 나오는군요
꼰대들은 또 그놈의 정신력타령 하겠죠
우리때였으면 일본X끼들 아작을 낼때까진 안돌아와 라던지
목숨걸고 라던지 곧죽어도 쟤들만은 이라던지
정신력만가지고 그놈의 근성만 가지고 악바리만 가지고
어찌어찌 해나가던 시절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해야돼요 투자를
물론 그 투자가
누구하테 100억 누구하테 80억 이런거 말고
2군에의 투자
그리고 저변확대를 위한 유소년야구에의 투자
왜 아직도 이놈의 나라는
돈도 안쓰고 열매만 맺기를 기다리는걸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