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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49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다주웠다
추천 : 1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7 10:33:18
봄에 엄마 트렌치코트 길이 수선한다고
제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래저래해서 소매부분만 지금 하면 되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미뤄졌거든요
그건 제가 잘못했는데
대뜸 언제할래 그러면서
한달 전부터 계속 해달라고 조르는 베개커버도안해준다는 거에요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할테니 자기한테 재봉틀 가르쳐달라는데
밤에 돌린다고
아파트에서 무슨 밤에 돌리고..
내 재봉틀 손대는거 싫우니 사라니까
그람 내집에서 나가라 그러고..
재봉틀 저한테 맞춰놓은거라 이상해지면 진짜 별로고
고장나도 수리비는 니꺼니까 니가 내라 할꺼면서..
아 진짜 필요할때만 딸인건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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