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자분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시민들 구토하는 장면 보일겁니다. 이게 1차 물대포에요.
제가 어제 글 쓰면서 그나마 버틸만 하다고 했던 1차 물대포 입니다. 2차는 상상의 허를 밸정도였죠. 맨 끝으로 갔는데도 고통이 안 없어 졌습니다.
이 영상엔 1차 물대포까지의 영상만 나옵니다. 이것만 봐도 집회자가 폭동이라고 한 인간들을 왜 차단 먹여야 하는지 아실수 있습니다.
빈물통 던지는거 보고 또 멍멍이 소리 하는 분 계시겠지만, 경찰 우측으로 있는 모든 펜스 차벽 자체가 불법 입니다.
그 와중에 경찰이 계속 시민들 상대로 캡사이신 살포로 흥분을 유도 합니다.
"와 버스를 끌어내려 하네 저거 불법 아님?"만 보이시는 분들 차벽이 불법이라 치워달라고 해도 안치워줘서 시민들이 직접 치우려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불법 아니야?"라고 하겠죠? 좀 마즈까? 버스 세워둔게 불법이라니깐?
갈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시민들과 경찰들 보면서 말이죠.
"아니 여기 이 사람들 왜 와있는 거지? 박양이 지말대로 유족들 언제든 만나주겠다고 한 약속만 지키면 끝나잖아?" 이럴 허탈감?
한명 죽이자는것도 아니고 만나자는데 경찰 인력 몇 만명이 대치할때마다 유족과 시민들 막는거 보면 경찰도 참 한심하더란 말이죠.
이러니 자신들도 얼마나 한심하겠습니까?
유가족과의 약속
유족들이 말하는 박양의 거짓말
김무성 "대통령 믿어라" 유가족 "언제든 만나준다던 약속부터 지켜라"
26일째 면담 요구 노숙 중인 유가족을 상대로 유가족 애로사항 들었다는 박근혜
만나지도 않아 놓고 유가족 애로사항 들었다고 거짓방송 하는 박양
이 모든 사태는 박양이 "유가족 언제든 오면 만나겠다던 약속"만 지키면 끝납니다.
한명의 거짓말이 수만명의 경찰과 시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있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