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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세월호 참여불법단체 "제2의 5.18, 100만대군 양성해야"
게시물ID : humorbest_1049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66
조회수 : 572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04 11:25: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04 07:17:39

근로자의날인 1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모인 일부 참가자가 서울 도심에서 불법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주말인 2일에도 일부 세월호 관련 단체 관계자들의 거리 시위와 농성이 이어졌다.

 

1일 민주노총 노동자 대회에 참여한 일부 시위 참가자와 세월호 일부 유족,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은 밤샘 농성을 벌이다 2일 오전 4시쯤 상당수가 해산하고 500명가량이 남아 시위를 벌였다.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속한 시위대 400여명(이하 경찰 추산)은 북(北)인사마당에서, 유가족이 대부분인 시위대 100여명은 풍문여고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 유가족 20여명은 2시간가량 노끈으로 서로의 목을 감고서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날 정오쯤 시위대 300여명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경찰 규탄 집회를 열 때는 주로 민주노총전국운수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코리아연대, 청년좌파, 좌파노동자회, 노동당 등 외부단체 회원들이 자리를 지켰다. 오후 3시쯤 유가족이 합류했고, 이들은 오후 3시 40분쯤 해산했다.

 

 

 박래군 세월호국민대책회의 공동대표는 “내일(3일)부터 매일 촛불집회를 열고 오는 6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이 확정되면 촛불집회를 규탄집회로 즉각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한 서울민권연대의 김수근 청년모임 새바람 대표는 “세월호 참사는 제2의 5·18”이라며 “10만, 100만 대군을 만들어내고, 제2의 6월 항쟁 만들어내서 올해 6월 안에 이 정권을 끌어내리도록 싸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략)

 

몇몇 시위자들은 경찰버스에 불을 붙이려 했고, 다른 시위자들이 이를 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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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때 '폭동'내지 '난동'으로 매도했던 당시 조선일보 보도..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5050319220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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