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검색도 해 보고 했지만,
답을 찾을 수가 없어서 과게분들께 여쭤봅니다.
발전소에서 발전을 해서 전기를 공급하잖아요,
근데, 전기의 흐름이라는 것이 실제로는 전자(음전하)의 이동 방향과 반대라고 하던대요,
그러면 우리 집에 있는 전자 제품에 들어 있는 전자들이 발전소 쪽으로 이동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물론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전자제품 안에 들어 있는 전자들이 다 소진되면 (발전소 쪽으로 다 가버리면)
전자제품은 작동을 멈추는 건가요? 실제로는 안 그렇잖아요...? 그럼 전자들을 어디선가 계속 공급받는 건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전기가 잘 통하는 전도체 - 은/구리/금 - 들은 자유전자가 있어서라는데,
왜 자석에는 잘 붙지 않는건가요?
자석 근처에서 원자와 전자들이 배열을 하는 데, 배열 방식이 달라서 그렇다..라는 것을 검색에서 봤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흑...
(공대는 졸업했지만, 형광등도 잘 못 갈아끼는 전기 공포자가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