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너무 좋은데 그주변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나 말랐다고 처음본 자리에서 어디아픈데 없냐고 물어본 아버지도 싫고 나 마음에 안든다고 만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누나도 싫고 첫만남에 아들 뺏기기 싫다고하고 그뒤 나랑 같이 있을때 마다 전화하는 어머니도 싫고 내가 지들이랑 술먹는거 싫어하면서 주구장창 불러데는 그 친구들도 싫고 거기에 끌려다니는 그사람이 싫고 아닌거 아는데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못잊고 힘들어하는 내가너무 싫어요ㅜ 진짜 이별을 우습게 본 죄인거같고.... 힘들어 죽을꺼같아요